얼마전,
프로젝트 자체의 표준가이드 작성 및 css 구현을 하느라 골이 빠개지는데,
주최사측 정대리가 책을 쓰윽 내민다.

'이런 책 아세요? 너무 놀라워요. css로 별게 다 되네요?'
실용예제로 배우는 웹표준,이란 책이다.

쓰윽 흩으면서 속으로 웃음이 나왔다.
드디어 이런 책이 나왔군.
그리고 자만섞인 한마디 내뱉는다.

'엇. 벌써 나왔어요? 아이~ 내가 하나 쓸라고 했는데;; ㅋㅋㅋ' ㅡㅡ^

근, 2년여를 MS 프로젝트를 하면서 초반에 기암을 토했던건,
sps(MS의 포탈서비스 솔루션 : SharePoint Portal Server/Service?)의 10,000라인이 넘어가는 css를 분석할때. ㅡㅡ;
아주 죽어버리는줄 알았다.

미친것들, css로 아주 생 난리를 치는구만.
이라고, 생각을 했다가는,, 분석할수록,, 그리고 그것을 본 프로젝트용으로 컨버전하면서,,
놀랍고 놀라워하며 스스로 변해갈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프로젝트가 끝났을때, 난 변해있었고,,
차후 새 프로젝트에 착수하여 HTML Parsing을 할때면, 주변인이 놀라워하곤 했다.

'실용예제로 배우는 웹표준'이란 책은 딱, 그런 시점에,
css와 구조적인 웹(HTML)을,, 접하는 시점에 보면 좋은 책인 듯 싶다.

정대리에게 자만스럽게 한마디 한 후, 다시 천천히 보았다.
놓친 부분이 꽤 있었고, 궁금해 하던 문제도 몇 풀어지고...

한시간 정도 투자해 거의 다 읽고나서는, '다른 책 머 더 없나?' 싶었다.
그랬더니, 오! 같은 저자가 썼다는 새로운 책이 바로 얼마전에 나온것.

아주 오랜만에 '일'과 관련된 책을 주문했다.
인터공원에서 할인 및 쿠폰 이벤트를 하더군.
책 제목하야, 웹 2.0을 이끄는 방탄웹

조회해보니 잠시뒤면 배달 올거 같다.

역자관련블로그
박수만(수만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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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왔다.
이런,,,, ㅡㅡ+

페이지 전체에 깔린 그라데이션, ㅡㅡ; 대략 난감이다.
내용은 아직 모르나, 성급한 한마디.

"내용은 진보하고, 편집(디자인)은 퇴보(순전히 내 기준)하는가??"
나같은 사람은 오프라인에서 이 책 봤다면, 아마 안 사버리는 수가 있는거슬.. ㅡㅡ+
도대체 웹이나 컴관련 책들 편집은 왜 이렇게 하는거야.
책도 디지털이라면, css에서 백그라운드만 싹! 빼고 싶다고!!!!!!!!
posted by Dai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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