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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화장실엘 들어갔더니 변기 뒷쪽 작은 화분들 틈에 난장이 유리병에 파뿌리 같은것들이 물에 잠겨있드라.
뭐지? 하며 대충 넘겼는데, 하루,이틀, 지나며 이것들이 쑥쑥 자라나오는 것이 아닌가?? 아하~! 미나리로구나~
엄마~ 저거 미나리지??
응. 김장때 남은 뿌리들 담은거야. 잘 아네?
그럼 알지. 나 어릴때 살던 집 담장쪽 또랑에도 미나리 있었자나.
근데, 저렇게 하니까 이쁘다. 그치?^^
뿌리만 남아있던 것들이 불과 4~5일만에 저리도 쑥쑥 자라다니. 아무것도 아닌일에 괜시리 감흥이 난다.
요즘은 나이 든 티를 너무 자주 내서 큰일이다. 블로그 때문인지도. 흣.
나도 살면서, 저런 이쁜짓을 자주 해야할텐데,, 자꾸 메말라 가는거 같아 조금 겁도 나네.
그러고 보니 세월이 지남을 알려주는 것들이 많구나.
3년전쯤 손가락 굵기만한 대나무 쪼가리(관음죽이던가?)를 동생이 집에 들였는데,
이렇게나 커버렸다.
저 시험관에서 겨우 고개만 내밀던놈이, 어느새 그 세배는 훌쩍 커버린 것.
더 신기한 놈도 있다.
역시 한 3년 전쯤엔가? 엄마랑 함께 '어린이 대공원'을 갔다가 그곳 식물원에서 이파리 하나! 딱 하나를 엄마가 꺽어오신 것.
동그랗고 통통한 이파리였는데, 아니 그거 한개를 뭐하느냐고 물었더니, 이게 걍 흙위에 던져만 놔두 사는 놈이라며 집에 가져가 심으셨는데,
이렇게나 자라버렸다.
뿐만 아니라, 저만한 화분 세개나 더 만들어냈다는. 물론 같은 방법으로.
대단한 생명력 ^^
뭐지? 하며 대충 넘겼는데, 하루,이틀, 지나며 이것들이 쑥쑥 자라나오는 것이 아닌가?? 아하~! 미나리로구나~
엄마~ 저거 미나리지??
응. 김장때 남은 뿌리들 담은거야. 잘 아네?
그럼 알지. 나 어릴때 살던 집 담장쪽 또랑에도 미나리 있었자나.
근데, 저렇게 하니까 이쁘다. 그치?^^
뿌리만 남아있던 것들이 불과 4~5일만에 저리도 쑥쑥 자라다니. 아무것도 아닌일에 괜시리 감흥이 난다.
요즘은 나이 든 티를 너무 자주 내서 큰일이다. 블로그 때문인지도. 흣.
나도 살면서, 저런 이쁜짓을 자주 해야할텐데,, 자꾸 메말라 가는거 같아 조금 겁도 나네.
그러고 보니 세월이 지남을 알려주는 것들이 많구나.
3년전쯤 손가락 굵기만한 대나무 쪼가리(관음죽이던가?)를 동생이 집에 들였는데,
이렇게나 커버렸다.
저 시험관에서 겨우 고개만 내밀던놈이, 어느새 그 세배는 훌쩍 커버린 것.
더 신기한 놈도 있다.
역시 한 3년 전쯤엔가? 엄마랑 함께 '어린이 대공원'을 갔다가 그곳 식물원에서 이파리 하나! 딱 하나를 엄마가 꺽어오신 것.
동그랗고 통통한 이파리였는데, 아니 그거 한개를 뭐하느냐고 물었더니, 이게 걍 흙위에 던져만 놔두 사는 놈이라며 집에 가져가 심으셨는데,
이렇게나 자라버렸다.
뿐만 아니라, 저만한 화분 세개나 더 만들어냈다는. 물론 같은 방법으로.
대단한 생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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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정말 대단해요 ^0^
저는 영 소질이 없어서 작은 화분은 도저히 못 키우겠더라구요..
그래서 키우기 쉬운 큰 걸로만 집에 있답니다 ^^
집에 이쁘게 정원 꾸미시는 분들 보면 정말 대단대단!!
저도 그래요. ㅎㅎ
울집 화초들은 울엄니에게서 매일 '사랑해~'라는 말을 듣고 자라는 복받은 것들이라서인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