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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심.심.하.다.
그냥 저냥 떠오르는 일상의 이야기나 끄적끄적.
++
동생이 은목걸이를 잃어버렸나보다.
'언니 내 은 목걸이 못 봤어?'
며칠전부터 새 목걸이를 하고 다니더니, 또 어따가 둔거냐.
원체가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아니 잃어버리는게 아니고 찾지를 못하는 특이한 성격의 우리 다섯째.
(그래, 우리집은 딸만 여섯. 나? 셋째 ㅡㅡ;)
하여튼 그렇게 온식구에게 '내 은목걸이 못 봤어?' 하고 묻고 다닌지 딱 하루 뒤.
사람이름 바꿔 부르는게 특기인 사오정 네째.
'언니 어제 xx가 [응모권] 찾지 않았어?'
또 온식구 쓰러진다. 꺼이꺼이.
++
얼마전 라디오에서 들은 이야기.
정작 들을때는 약간 크득크득 거렸는데,
방금 친구 홈피에서 레깅스+부츠 어쩌구....하는 이야기를 보니 갑자기 생각나서 혼자 막 웃어버렸다.
얘기인즉슨,
어느 여인네가 최근 유행하는 레깅스와 부츠의 조합을 사고싶어 며칠을 인터넷쇼핑에 몰두한 나머지 맘에드는 레깅스와 부츠를 큰맘먹고 질렀다고 한다.
그뇨, 운전하는 뇨자였던것.
조심스레 레깅스를 입고 부츠를 신으려하다가, 운전을 해야한다는 걸 깨닫고는 부츠를 손에 들고 운동화를 신고 운전을 해, 회사엘 갔다네.
차에서 내리려다가 소스라치게 놀람.
차에 탈때 부츠를 차 지붕위에......... $%%^#%^&^*%&(#%$#$ ㅋㅋㅋㅋㅋㅋ
그 다음이 상상되서 아오~ ㅎㅎㅎㅎㅎ
++
두살짜리 조카가 어찌나 귀여운지 미치겠다.
리마리오의 '오 베이베~' 액션을 따라하지를 않나, '이건 아니자나~ 이건 아니자나' 를 따라하지 않나,,
기껏 '엄마, 아빠, 네, 아니요, 꼬꼬, 까까, 맘마,,' 따위만 할 줄 아는 놈이 얼굴 표정은 얼마나 다양한지,, 아주 작살이다.
배꼽빠지게 웃은 일이 있는데,
울집에 알람시계중에, 알람소리가 '아침이다 일어나!'를 반복하는 게 있다.
이걸 끄면, 잠시 후에 '꺼진 줄 알았지?' 를 다시 반복한다.
어떻게든 애한테서 관심을 얻어보려는 요량으로 그걸 켜고는, 알람이 울리자 껐드만,
아니나 달러, '꺼진 줄 알았지?'
'네'
이 대답은 조카꺼다.
반복하는 질문에 반복해서 대답한다.
'꺼진 줄 알았지?'
'네'
'꺼진 줄 알았지?'
'네'
'꺼진 줄 알았지?'
'네'
'꺼진 줄 알았지?'
'네'
아주 미치도록 웃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월욜이다.
회의한다.
토껴야게따.
=333
그냥 저냥 떠오르는 일상의 이야기나 끄적끄적.
++
동생이 은목걸이를 잃어버렸나보다.
'언니 내 은 목걸이 못 봤어?'
며칠전부터 새 목걸이를 하고 다니더니, 또 어따가 둔거냐.
원체가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아니 잃어버리는게 아니고 찾지를 못하는 특이한 성격의 우리 다섯째.
(그래, 우리집은 딸만 여섯. 나? 셋째 ㅡㅡ;)
하여튼 그렇게 온식구에게 '내 은목걸이 못 봤어?' 하고 묻고 다닌지 딱 하루 뒤.
사람이름 바꿔 부르는게 특기인 사오정 네째.
'언니 어제 xx가 [응모권] 찾지 않았어?'
또 온식구 쓰러진다. 꺼이꺼이.
++
얼마전 라디오에서 들은 이야기.
정작 들을때는 약간 크득크득 거렸는데,
방금 친구 홈피에서 레깅스+부츠 어쩌구....하는 이야기를 보니 갑자기 생각나서 혼자 막 웃어버렸다.
얘기인즉슨,
어느 여인네가 최근 유행하는 레깅스와 부츠의 조합을 사고싶어 며칠을 인터넷쇼핑에 몰두한 나머지 맘에드는 레깅스와 부츠를 큰맘먹고 질렀다고 한다.
그뇨, 운전하는 뇨자였던것.
조심스레 레깅스를 입고 부츠를 신으려하다가, 운전을 해야한다는 걸 깨닫고는 부츠를 손에 들고 운동화를 신고 운전을 해, 회사엘 갔다네.
차에서 내리려다가 소스라치게 놀람.
차에 탈때 부츠를 차 지붕위에......... $%%^#%^&^*%&(#%$#$ ㅋㅋㅋㅋㅋㅋ
그 다음이 상상되서 아오~ ㅎㅎㅎㅎㅎ
++
두살짜리 조카가 어찌나 귀여운지 미치겠다.
리마리오의 '오 베이베~' 액션을 따라하지를 않나, '이건 아니자나~ 이건 아니자나' 를 따라하지 않나,,
기껏 '엄마, 아빠, 네, 아니요, 꼬꼬, 까까, 맘마,,' 따위만 할 줄 아는 놈이 얼굴 표정은 얼마나 다양한지,, 아주 작살이다.
배꼽빠지게 웃은 일이 있는데,
울집에 알람시계중에, 알람소리가 '아침이다 일어나!'를 반복하는 게 있다.
이걸 끄면, 잠시 후에 '꺼진 줄 알았지?' 를 다시 반복한다.
어떻게든 애한테서 관심을 얻어보려는 요량으로 그걸 켜고는, 알람이 울리자 껐드만,
아니나 달러, '꺼진 줄 알았지?'
'네'
이 대답은 조카꺼다.
반복하는 질문에 반복해서 대답한다.
'꺼진 줄 알았지?'
'네'
'꺼진 줄 알았지?'
'네'
'꺼진 줄 알았지?'
'네'
'꺼진 줄 알았지?'
'네'
아주 미치도록 웃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월욜이다.
회의한다.
토껴야게따.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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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웃으면서 완독했습니다 ㅎㅎ
응모권 & 은목걸이..
발음이 헷갈릴 수도 있겠더군요..
두번째 사연(?)의 뒷부분이 상상이가서
또 한번 자빠졌습니다 ㅎㅎ
조카도 너무 귀엽네요 ㅎㅎ
정말 그 여자분 레깅스에 운동화;; 막 상상돼서 아유~ ㅎㅎㅎ
조카가...짱구 닮은것 같아요..울라울라~~ㅋㅋㅋ
네 닮았어요., ㅋㅋㅋ
거 머냐, 모 광고의 비버소장님도 좀 닮고. ㅎㅎ
'네'에서 원츄 -_-)b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 토낀 월욜이었답니다..^^ 그덕에 여유있는 한 주를 시작했죠..
그나저나 형제가 daisy님보다 더 많은 제 친구의 형제를 보면 물건 잘 잊어버리던데... 애석하네여..-_-;
실은 물건은 제가 잘 잃어버리고, 동생은 뭔가를 잘 못 찾는것 뿐^^
비밀댓글입니다
남의 아이디를 도용하는 그대,
누구요?? 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