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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에 코끝이 찡하기 시작하면서는 부쩍 주변에 누군가가 퍽이나 그립다.
애인이 있다고 해서 그것이 줄어들지언정 사라지지는 않는다는 걸 깨달았어.
윤상은 늘 들을만한, 그리고 돈들여 살만한 그런 앨범을 내 주어서 고맙다.
한때,, 이상한 루머로 그의 노래를 듣기 싫어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루머든 아니든 전혀 확인할바 없고,
음악가는 음악가 일뿐,,, 이라고 넘기기 ^^;.
어쨋든 이런 곡을 쓰는 사람이자나.
그리운 내 친구야
넌 지금 어디에서 무슨 꿈을 꾸고 있니
안녕 내 친구야 넌 아직 기억할까
변해버린 이 거리를
너를 잊어버린 건 나의 탓은 아니지
내가 잊혀진 것도 너의 탓은 아니듯.
아니 머 이 노랜 곡보다는 가사가 더 좋아서 꽂힌 노래이지만 말야.
++++++
문득 친구에게 - 윤상(feat. 노영심)
박창학 작사/윤 상 작곡
마치 너에겐 (아무 것도) 달라진 게 없는 듯
눈에 익은 모습으로 (조금 귀찮은 듯) 손을 흔들고 있지
마치 너에겐 (세월 따윈) 아무 것도 아닌 듯
오랫동안 잊지 못한 (그 거리에 서서) 나를 부르고 있지
반가워 친구야 어떻게 지냈니
왠지 조금 지쳐 보여
안녕 내 친구야
내 모습 생각나니 나는 조금 변해 버렸어...
너의 꿈은 아직도 어른이 되는 걸까
하루가 그렇게도 길게만 하던 그날처럼
그리운 내 친구야
넌 지금 어디에서 무슨 꿈을 꾸고 있니
안녕 내 친구야 넌 아직 기억할까
변해버린 이 거리를
너를 잊어버린 건 나의 탓은 아니지
내가 잊혀진 것도 너의 탓은 아니듯.
++++++++++
* 처음에 노영심 피쳐링이란걸 알았을때는 당연히 작사,노영심일거라고 생각했었고 가사도 그런 필이 넘치는데, 아닐쎄?? @@ 무려 5년여를 노영심이 쓴거라고 생각해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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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는 윤상한테 미쳐서 매일 윤상 노래만 들었어요..
아직도 들으면 좋긴한데..
목소리도 좋고, 노래도 좋고~~
좋긴한데,, 그 다음의 여운은?? ^__^
아...잔잔한게 너무 좋아요.. 윤상 목소리는 정말 오랜만에 듣네요..노영심두요..ㅎㅎ
덕분에 즐감중..ㅎㅎ
즐감하신다니 저도 즐~ ^_^
이현우도, 윤종신, 신성우도 살아 있는데, 윤상은 요즘 대체 어디로 간 건가요;;;
살아는 있죠. ㅎㅎㅎ
결혼도 했고, 유학도 다녀왔다고도 하고,, 요즘엔, 왠 SM쪽 작업을 글케 했는지, 동봥신기랑 천상지희그뤠이스 아가들한테도 곡을 줬다드라구요.
앨범이나 좀 내주시지 ㅡㅡ+
윤상.... ㅠㅜ
너무나 그립다구요.. 당신의 앨범이~~~
그쵸? SM 애들 노래말고, 본인 앨범 좀 얼렁 내주시기를 간절~ ^^
아, 노래 너무 좋군요. 윤상.. ^^
네, 노래 너무 좋아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