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뭉뚱그려진 나의 사고를 정리해주는 고마운 분들 중 하나.
블로그에 들를때마다 조금은(아니 실은 많이) 나를 부끄럽게 만드는 사람.

정보가 난무하고, 온갖 배설물에 치이고 나역시 쏟아내는 이놈의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
그나마 숨을 고르고 한자 한자 천천히 읽게 만드는 분.


이런분을 선생님으로 두고 싶다.라고 생각한다면, 소위 말하는 [오바]일까??

한때 나는 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김규항 같은..... 이라고 까지만 대답했는데도 '안돼 안돼 인텔리는.....' 이라는 말짤림을 당한적이 있다.
사실 그 뒷말은 (생각뿐이어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김규항 같은 xxxx에 유재석 같은 xxxx에 이훈(탤런트) 같은 xxxx 가 합쳐진 남자요!!!' 였지만,, 바로 김규항에서 잘려버려서 ㅎㅎㅎㅎㅎㅎ

에효, 바쁜데 말 길어지겠다.
아무튼, 퍼온글이다.
왠만하면 글을 퍼오는 짓 따위 안하려 했지만, 혹시라도 이 글을 나중에 못 찾을까봐 ;;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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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i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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