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포르투갈, 스페인을 유람하고 있을 괴양을 생각하니,
부러움이 흐르고 넘쳐 마음 한구석이 살랑살랑 한다.

내 유럽을 다녀온 두번이 전부 그녀와 함께여서일까?
더욱 그렇다네.

스산했던 겨울의 베를린 거리를 거닐던 그 느낌도 그립고,
따가운 햇살아래 헐벗은 여인들이 많았던 니스 해변도 그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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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서 찍어봤;; ^^*


하다못해 기차칸 사이의 바닥에 앉아서 이동했던 그 기차,, ICE(이체)조차도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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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일반 룸과 스모킹 룸 사이의 바닥ㅡ,.ㅡ;조차도 그립다는.


간혹 들려오는,
'FC바르셀로나 축구팀 경기에서 호나우딩요 축구하는거 봤다',
'이제 플라밍고 보러간다'
머 이런 소식들,,, 흑 간장을 후벼파는구나.


흑, 조금만 참자.

신행은 호주!!!
기다려라! 시드니!!!! 내가 간다.


쒸;;;;


아무튼, 이번주면 그녀가 돌아온다.
많은 이야기를 안고 와서, 들려주길 바람.

얼렁와, 나랑 드레스 보러가자~ ㅡㅜ

실은, 여행보다는 그녀가 그리운지도. 후후후
posted by Dai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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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mingkie 2007/01/22 16:57

    엄허낫 언니! 호주! ㅜㅜ 부러워욧!!!
    저도 괴소녀님 여행중계방송ㅋ 보면서 부러움에 몸을 부르르 떠는 중이에요...ㅎㅎ 아~ 언제 유럽을 가볼 수 있을런지...ㅜㅜ
    드레스 이쁜거 고르시구요, 즐거운 결혼준비글 많이 올려주세요~ ^^

    • BlogIcon Daisy 2007/01/22 22:43

      여행중계... 떠나지 못한자는 부르르 떨림이 당연 ㅡㅜ 흑;
      결혼준비글이라,,, 쓰려면야 벌써 한트럭 ㅡㅜ

  • BlogIcon 나비 2007/01/22 16:59

    저도 유럽 한번 쭉둘러보고파요..ㅠ.ㅠ
    대학때 배낭여행 한번 못가보고..작년에 잠시 독일에 다녀온게 다네요..T^T

    • BlogIcon Daisy 2007/01/22 22:44

      저도 서른무렵까지는 외국 함도 못가봤었어요. ㅜㅠ

  • BlogIcon 동감 2007/01/22 17:43

    저도 한번 가보고싶네요..
    해외라고는.. 가본곳이 없다보니..-_-;;
    제주도?ㅋㅋㅋㅋ

    • BlogIcon Daisy 2007/01/22 22:44

      전, 정작 제주도를 함도 못가봤;; =33

  • BlogIcon azoomma 2007/01/22 20:57

    슴-_-가가 부럽단 거냐!
    (나는 그렇다 ㅎㅎㅎ)

    • BlogIcon Daisy 2007/01/22 22:45

      푸핫. 괴양도 나도,, 슴가따위를 부러워할 등급이 아님을,,
      알믄서,,, ㅋㅋㅋㅋㅋㅋㅋㅋ

  • BlogIcon piper 2007/01/22 21:45

    벙거지 모자 눌러쓰고 타인들이 가득한 타지를 맘껏 다녀보았음 좋겠네요..

    • BlogIcon Daisy 2007/01/22 22:48

      갑자기 마구 그려지는 배낭여행의 로망,,,,,은 이제,, 늙어서 힘들다는;; 힛.
      그래도 더 늙기전에 한번은 더 꿈꿔봐도 좋지않을까하는 생각도 있지만, 그 역시 '여유'가 없어서. 에효~ ^^;
      파이퍼님 꼭 가세요. 가셔서 생생한 기록과 기억을 가져와 주시길 바랍니당. ^_^

  • BlogIcon Hee 2007/01/22 22:21

    아....부러워요..orz...
    흑...저도 여행을 가보고 싶긴 한데...

    • BlogIcon Daisy 2007/01/22 22:49

      가세요. 꼭 가세요.
      긴말 않을께요. 더 늙기전에 많이 다니세요!!!!! ^_^

  • BlogIcon 바오밥 2007/01/23 00:39

    제주도 갔다온지 한달도 안됐는데.. 또 떠나고 싶어지는데요 ^^~
    전 바다건너 가본 곳이라곤 제주도 밖에 없어서.. ㅠㅜ
    울 꼬맹이 좀 더 크면, 다 같이 유럽으로 뜨자고 신랑이 얘기는 하던데...
    실현이 가능할런지...ㅎㅎ
    여행경비 모으게 차근차근 적금이라고 부어야 할까보네요 ^^;;

    • BlogIcon Daisy 2007/01/23 10:11

      음, 그럼 전 꼬맹이라는게 생기기전에 제주도를 꼭 다녀올랍니다.ㅎㅎㅎ

    • BlogIcon 바오밥 2007/01/24 18:26

      제주도는 가까워서 꼬맹이 데리고 다니기도 좋아요 ^^
      따뜻한 봄날 가면 진짜 좋죠~~

    • BlogIcon Daisy 2007/01/24 22:27

      안돼요. ㅎㅎ 그럼 너무 늦어져요 ^_^

  • BlogIcon 벗님 2007/01/23 02:01

    일상을 벗어나 여행을 떠나는 것. 손에 꼽는 즐거움이 아닐까요.. 아, 부럽네요. ^^

    • BlogIcon Daisy 2007/01/23 10:12

      새로운곳에 간다는 흥분과 그곳에 대한 정보를 모으면서 느끼는 기대감,, 이런게 여행을 행복하게 하는거 같아요.

      아, 돌아올때의 그 허무함까지도 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