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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볼 수가 없고나.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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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때
인류 구원에 관한 주제를 다룬 시나리오를 쓰러 한 달 동안 연락을 끊고
서해 어느 바닷가에 내려가 있었다.
나는 직감적으로 이 영화가 도스토예프스키적인 작품이 될 것임을 알았다.
유일한 문제거리는 타르코프스키를 인용하느냐 마느냐에 관한 것이었을 정도로
작품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한 달 후. 서울에 올라와서 오랜만에 메일을 확인해보니,
여자친구가 보낸 이메일이 도착해 있었다.
"우리 그만 만나."
며칠 후, 나는 인류 구원의 문제를 다음으로 미루고
<달콤, 살벌한 연인>을 쓰러 다시 서해로 내려갔다.
백 권의 위대한 문학 작품을 읽어보시라.
그/ 그녀가 보낸 문자 메시지 한 줄을 이길수 있나.
다시 한 번 그 백권을 살펴보시라.
도대체 사랑을 다루지않은 작품이 몇 개나 되는지.
- 달콤, 살벌한 연인 홈페이지에서 감독(송재곤)의 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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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님 블록에 갔다가...
일명, 탄생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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