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전

Favorite Things 2007/07/26 09:42
하루종일 다짐을 했던 "감자전 해먹을테야!!!" 를 실현하다.

만세!!! ㅎㅎㅎ

축구 시작하기전에 집에 도착하려고 부리나케 달려가, 티비를 틀어놓고, 열라 빡씨게 주먹보다 큰 감자 네개를 강판에 벅벅!!
아아 팔 빠질 뻔. ㅜㅠ
(지금도 뻑적지근)

신랑 오기전에 완성하려고 부지런히 갈고,
부쳤다.

"후반전 하기 전에 갈께!!!"

이런, 치.

그래서 일단 혼자 차려 놓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먹었다.

일전에 말했듯, 감자전과 와인의 환상적인 궁합을 겪은바 있으나, 현재 음주가 불가능한 상태이므로 아쉬운대로 포도쥬스와 함께.

당연히, 맛있었다네. 히히히.

먹고픈것을 먹고야 말았을때의 온몸의 세포들이 발하는 희열!!!
임신부라면 알찌니.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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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i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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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7/26 10:23

    감자전 ㄷㄷㄷㄷ
    어제 한밤의 TV연예에 명민좌 곱창드시는거 보고 급 곱창땡겨서 그 집을 알아냈다오..
    명민좌 단골집 ㄲㄲㄲㄲㄲㄲ

    • BlogIcon Daisy 2007/07/26 10:32

      으헛. 단골집!! 어딘데???

  • BlogIcon 편리 2007/07/26 10:35

    감자전.. 먹음직 스럽네요.
    저두 작년 여름에 고향집에 갔다가 너무 감자전이 먹고 싶어서
    부모님께서 재배하신 감자를 한 몇십개는 꺼내 혼자 씩씩~ 거리면서 갈아서
    서울에서 오신 이모들과 엄청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술도 마셨었나? ^^;
    올해도 고향집에 가면 또 감자전을 해먹어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_____^

    • BlogIcon Daisy 2007/07/26 15:52

      마자요, 씩씩거리면서 갈게 되요. ㅎㅎㅎ
      편리님 반갑습니당. ^^

  • BlogIcon rince 2007/07/26 10:38

    와이프님한테 해달라고 해야겠어요 ^^

    • BlogIcon Daisy 2007/07/26 15:54

      부럽;; 저도 와이프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ㅜㅠ

  • BlogIcon AKI 2007/07/26 13:37

    아우~~~! 쫄깃쫄깃할거같아요 >_<

    • BlogIcon Daisy 2007/07/26 15:54

      네!!
      아주 고소하고, 짭짤하고, 쫄깃 부들~ 작살임둥!!

  • BlogIcon drew 2007/07/26 13:39

    나두 감자전 좋아하는데~~
    싹 나고 있는 녀석들 갈아버려야겠당..히히

    • BlogIcon Daisy 2007/07/26 15:54

      ㅎㅎ 거기도 팔뚝에 알 배기겠고만...

  • azoomma 2007/07/26 16:03

    우리집은 감자전을 케찹에 찍어먹는데 그 또한 일품이니 다음번에 글케도 쟙숴봐~

    • BlogIcon Daisy 2007/07/26 16:50

      오호, 몇장 남았는데 글케 먹어야게따.
      ㅎㅎㅎ 양념장 만들기 귀찮은디 잘되아따!!

  • BlogIcon 나비 2007/07/26 17:34

    이야..전 감자전 초장에 찍어 먹는데.. :)

    • BlogIcon Daisy 2007/07/26 18:01

      역시 아랫동네는(순대+막장) ㅡㅡ/
      감자전+초장이라니 유~윈!! ㅎㅎㅎ

  • BlogIcon 필그레이 2007/07/27 00:27

    포스팅에서 신혼의 들깨? 냄새가 아주 폴폴 납니다요.ㅋㅋㅋ

    감자전 죽음이죠...완전 아무 간을 안해도 맛있고 간장에 찍어먹어도 맛있고...다 맛있어요.쩝...이 야밤에 추릅...아...내일 당장...저도.....쓰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