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미뤘다가는 아예 못 쓰게 될 것만 같아 짧게라도 남기려네~ ^^;
게다가 '3만원 이상 구매고객 이벤트 - 영화예매권' 당첨!! 까지 되었기에!!! 두둥!!!
(아싸라뵹~ 이히힛!!)

+++

처음 이 서비스를 알게된 건 블로그 [마트마니아]를 통해서였고, 기획이 참신하고 재밌는 서비스라는 생각과 함께
  • 마땅히 주말 빼고는 장 볼 시간이 없는,
  • 게다가 늘 '뭘 해먹지?'를 달고 사는,
  • 또, '그거 해먹으려면 뭐가 필요하지?'로 검색엔진 앞에 앉곤 하는
    나같은 직딩주부에게 딱 필요한 서비스가 아닌가?


싶.었.드.랬.지.
그래, 마침 좋은 기회도 왔겠다, 마트마니아의 링크를 타고 접근했다.
http://mart.interpark.com/event/EventJustTen.do?_method=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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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도 별로 어렵지 않고, 왼쪽에 식단이 있고 오른쪽에 식단에 필요한 재료가 있고, 재료를 선택하면 금액이 절로 계산된다.

오호! 좋군.
응? '집에 있을거에요, 없다면?' 이라고 양념이나 소스등을 따로 마련한 것도 괜찮은 아이디어다.
장보기 안내, 코너도 있네?!!! 음 도움말인가 보구나. 싶어서 열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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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급한 나같은 사람은 대부분 안 읽고 넘어감직 한 페이지, 더우기 본 서비스 페이지가 워낙 어렵지 않으니 패스해도 무방하겠더군. 그래서 패스 ^^;

자! 암튼 그래서 실제로 구매를 하자!!! 고 작정을 하고 덤비니,, 아쉬운점도 눈에 띄고 못 보던 장점도 더 보이더라.

먼저, 좋은점은,
식단표에서 음식명을 클릭하면 뜨는 레시피!
음식명만 보고, 재료만 사면 머하냐?@@ 만들어 먹을줄을 알아야지??!!

결혼한지 몇달 되고보니, 그간 퇴근길에 뭐해먹나 고민하다가 검색질 하다가 프린트도 하고 별짓 다해봤다.
그런데 이 곳을 이용하자니 여기저기 더 찾아볼 필요도 없고, 한 페이지에서 음식명, 레시피 그리고 재료구입까지 한방에(나 이런거 좋아하자나, 한방!에!!) 다 된다!! 오오 이것이야 말로 내가 원하던거야! 일거양득이라구! ㅎㅎ

암튼, 이 서비스 좋다.
누가 기획했는지 안아주고 싶을 정도다. ^__^

그럼, 아쉬운점은 뭐냐?면,.

우측 재료부분!
이게 아마 추천식단의 필요한 주재료가 몽땅 들어가있는 모양인데, 그래 거기까지는 괜찮다.
직접 구입해보노라니, 전체 선택 전체 해지, 그리고 하나씩 선택만 가능하더라.

근데 말이지, 일주일에 제대로 된 식사는 주말이 거의 전부인 울 부부에게 그 많은 음식재료는 필요없는데다가,, 어느것이 어느요리에 필요한지 일일이 레시피를 다 열어보기도 좀 그렇고, 아무튼 음식별로 재료를 추가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이거지.

가령, 울부부같은 소량식단족이라면 일주일 밥상이 아니라 두끼, 세끼밥상만 필요하지 않겠어?
(일주일 밥상 다 차리는 사람이라도 이곳에서 일주일치를 다 사지는 않겠다만)

아무튼 내 생각으로는 식단에서 음식을 클릭해서 뜨는 상세화면(레시피)에서 [밥상재료넣기]같은걸 클릭하면 해당 음식에 필요한 재료들이 밥상재료에 일괄 추가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 ^^
(암튼 한방에 되는거 너무 좋아해 ㅎㅎㅎ)
 
그리고, 상품명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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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그림 우측 아래쪽에 보면 "[봉사상품]오징"까지만 보이자나?

이거 무지 헷갈린다. @@
뒷이름이 다른 상품이 꽤 되는데 이런경우엔 어쩌라고?
상품 이름 하나 보자고 클릭해서 새로운 창이 뜨는건 누구라도 번거로울 일.

그러니 적어도 상품명의 텍스트가 긴 경우엔 마우스 오버시 글이 흐르던가, 아니면 툴팁으로 풀네임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봉사상품]이란 말머리뒤에 '특가'까지 붙었다면 이게 오징언지 문언지 알게 뭐냐고@@;;


이러 뎐차로 아무튼 일용할 양식을 구입(^^?) 완료.

'며느리는 안주고 딸만 준다'아욱국을 끓여먹을 요량으로 아욱, 건새우 등 사고, 대체로 평이 좋은 김치손만두도 사고, 냉동굴도 사고, 등등등... 앗 그런데!!! 10분만에 구입하는건 실패. 계속 멀 먹을까 멀 살까 고민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갔지 뭐야 @@
게다가 6시 이전에 결제하면 다음날 물건 받는다던데 안타깝게 그 조차도 넘겨버렸다네.

그래서 하루 더 걸린 이틀 후에, 물건을 받았다으.
냉동식품 따로, 실온물품 따로, 채소 따로 이렇게 상자 세개가 떡하니 배달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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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3만5천원 가량 장본것인데 (아! 맨 왼쪽에 서있는 박스는 빼고!! ^^;) 너무 거창해서 순간 당황했다네.
회사사람들 오며 가며, '힉! 이게 다 머야?' 물어보고 ㅡㅡ^ 하하;;

아 그래서 말인데 또 한가지 제의는,
저 냉동상품용 스티로폼박스는 다시 수거해가면 안되나?
저게 쓰레기계(?)에는 어느정도 악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머 곤란하면 말고. ㅡㅡ^
일단은 재사용할 일이 있을까 싶어 쟁여두기는 했다만... 그냥 휙 버리기는 좀 난감.

택배사원 배달온 시간이 오후 3시 좀 넘어서이고, 퇴근을 6시 30분 즈음 하여 집에 도착하니 8시 거의 다 되었을때, 포장을 열었는데, 오호!!! 모두 양호. 냉동식품이며 채소며 모두 멀쩡. 채소류는 인터넷으로 처음 사본지라 신기하기만 할 뿐. *ㅡㅡ*

자 그랬다네.
이제 맛있게 요리해 먹을 일만 남았다네. 오늘은 퇴근해서 아욱국을 끓여보자꾸나. ㅎㅎㅎ
건새우 양이 넉넉하니 마늘쫑 넣고 새우볶음도 해볼까나?!

이렇게 구매후기는 끝을 맺으려네. 길었나 어쨌나 정신없이 써재껴서 모르게따 @@
인터파크 마트 앞으로 종종 이용하게 될 거같다.
초보주부인데다 직딩주부,
장보기라고는 이마트밖에 몰랐던 나. 이런 코너가 생겨서 정말 반가와하고 있다네.

^_^ 끝//


* 참, 한가지 버그 추가
:: 마트마니아의 링크로 접근해서 인터파크 최상단 '로그인'으로 로그인하면 화면 에러남.
posted by Dai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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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나비 2007/10/29 17:39

    세세하게 잘 쓰신거 같아요. :)
    저도 전에 포스팅 하신거 보고 갔었는데 편하게 잘 구성된거 같았어요. 신기하기도하공..
    활용할 때가 있을지가 의문이긴 하지만요..ㅎㅎㅎ 제가 남자다보니..

    • BlogIcon Daisy 2007/10/29 22:02

      어서 살림을 차리셔야... ㅎㅎㅎ

  • BlogIcon drew 2007/10/29 18:29

    앗! 일단 즐겨찾기 추가 !! 하지만 활용할 수 있을지가 의문 ㅋㅋ
    요즘 육아만으로도 벅차서 ;;

    • BlogIcon Daisy 2007/10/29 22:05

      히궁;; 자꾸 날 겁주네 그랴;; ㅎㅎㅎ

  • BlogIcon 동감 2007/10/29 19:05

    괜찮은거 같은데.. 맛도좀보고 알려주세용 ㅋ

    • BlogIcon Daisy 2007/10/29 22:06

      어머, 요리된 음식이 아니라 재료를 살 뿐이거든요. ㅎㅎ

  • 2007/10/29 21:25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Daisy 2007/10/30 09:28

      메일드렸습니다. ^^*

  • BlogIcon 미르 2007/10/30 05:13

    어머 궁금!하기는 한데 아직 직접 요리할 일은 거의 없어서요 ;ㅅ;
    요즘은 결혼이 하고싶은건지 유독 식기랑 베이킹도구들 같은 게 눈에 들어와요-
    일단 돈부터 벌고...ㅜㅜ

    • BlogIcon Daisy 2007/10/30 09:29

      그래서 전 혼자 살림을 차렸었드랬죠.
      뒤돌아보니 '돈 아까워요' ㅡㅜ

  • BlogIcon 쿨짹 2007/10/30 08:33

    와~~ 좋은 써비스네요. 여기도 그런 거 있음 좋겠어요 ㅠㅜ

    • BlogIcon Daisy 2007/10/30 09:29

      히궁, 하나 런칭해버리셈!! 후후

  • BlogIcon 필그레이 2007/10/31 18:54

    어머나 이런 데가 있었군요...+_+ 사실 좋긴하지만 가끔 인터넷으로 사면 사재기...수준으로 질러버릴때가 있어요.ㅜㅠ

    • BlogIcon Daisy 2007/11/01 08:47

      마자요. 안사도 될거슬 사게될때가 있는데,
      그건 오프에서도 마찬가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