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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세! -1
유민이가 드디어 160ml를 단숨에 먹었다.
이게 무슨말인고 하니,
그간(친정에서 우리집으로 온 이후) 환경이 바뀌어서인지 제대로 먹어주질 않았었다.
양껏 먹고 푹자고 놀고 그래야는데, 겨우 100 먹거나 80 먹거나 그러시니,
간격도 1시간 또는 2시간 정도로 줄어들어 정말 이 엄마가 먹지도 싸지도 못할 지경이었다늉.
언니에게 물으니 아가들 환경이 바뀌면 그럴수가 있다며 길면 2주정도 걸릴수도 있다네.
히유, 울 유민이 예민해진게 언제까지 갈지는 모른다만 아무튼,,,
9일만에 160을 먹어주셨으니 그저 이 어뭉은 기쁠수 밖에.
이건 또 무슨 뜻인고 하니,
길면 한시간 이상 잘지도 모른다는 말씀.
그래서 잽싸게 설거지 하고 밥 안치고 신랑이 송금해달라는거 하고 잠시 인터넷 중.
어여 쓰고 또 빨래 돌려야지.
그나저나 160도 양껏!은 아니다.
체중대비 아마 적은 양일터. (분유통 기재량 기준)
양껏이라면 간격이 3시간 이상은 되야할텐데 친정에서 160 먹을때도 2시간마다 찾기도 했.
그래도 이게 어디야.
++++
# 만세! -2
우리집으로 복귀하기 며칠 전 유민이 간 초음파 검사를 했었드랬다.
출생시에 간에 작은 혈관종이 있었어서 두달뒤쯤에 다시 보자고 했는데 검사결과!!!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정말이지 가슴을 쓸어내리는 액션이 절로 나오더만.
이제 유민이 이상소견은 거의 다 없어졌고, 신장 길이만 두달쯤 뒤에 다시 보자는군.
그건 아가들에게 그나마 흔한 증세라 덜 걱정되고.
다행 다행.
정말 다행.
많은 분들이 기도해주신걸 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동시에 기도해주신 분들 한분 한분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
# 이사
집으로 돌아오니 한식구 늘었다고 안 그래도 작은 공간이긴 했다만 너무도 협소한거다.
아가 짐이 장난이 아니잖은가?!
일단 매일 널어대는 빨래에 기저귀 카시트 얼마뒤면 유모차도 들어올거고 이런저런 보따리에 어휴 @@
무엇보다 유민이가 기기라도 하게 된다면?
켁. 이놈의 집은 그럴 공간이 없다.
철저히 2인이 거주하기에(그것도 입식으로) 적당한 공간으로 꾸며졌다고 ㅡ,.ㅡ.
하여간 그래서 요즘은 이사를 고려중인데, 얼쑤?
전세값이 장난이 아니네?
매물도 없어 @@
이거 또 기도할게 생겨버렸네.
하나님 자꾸 귀찮게 해드려 죄송해서 어쩌나.
쩝;;
++++
# 만세!!! -3
육아휴직 한달 얻어냈다.
땡큐베리감사요!!!!!!!!!!!!!!!!!!
++++
# 만세!!! -4
시누이께서 하사하신 (비록 시아버님 몰래 몇백 드리긴 했다만) 세라토 5도어 차량은,
만 1년도 안된 차라서 취득세 등이 많이 나가 좀 맘이 아프긴 했다만,
히히히히히 너무 좋다.
한달뒤든 언제든 내가 몰고 다니려고 지금 작전중.
++++
배고프다.
무나물에 고추장 넣고 비벼먹어야지.
거참, 매일 혼자 밥먹으려니 정말 못할짓이긴 한데.... 히융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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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3 특히 축하드려요 ^^
네, 호호호
제 친구녀석 집에도 가면 베란다나 온방에 애들 용품으로 한가득 이라는..-_-;;
글쎄 그렇다니까요. ㅎㅎ
좋은 일이 주렁 주얼 덩굴째 굴러오시나 봅니다.
아무래도 유빈이가 복덩이인가 보네요. ^^
아직 백일이 지나지 않은 유빈이 덕에 혼자서 식사를 하실 수 있는것도 만세를 부르세요.
좀만 지나고 200일 즈음되면, 엄마 식사 하신다고, 누워서 호락호락 봐주지 않거든요. ^^
좋은 하루 되세요. ^^
유민이에요. 유민!!! 민민민!!!
그나저나 그러겠죠? 이제 뒤집기 시작하면 곧이겠죠. 으휴 겁나네.
그나저나2, 저 메일 확인차 컴터 켰는데요. 편집장님~ 메일주시와요~~
죄송합니다. ^^;;;
유민이 엄마 Daisy님.
비밀댓글입니다
다행스럽게도 밤에는 잘 자주는 편이에요. ^^
두번정도 맘마를 찾는거 외에는 계속 꿈나라네요.
기특한 것. ^____^
그나저나 제3의인생.... 으으 절절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