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30분, 어김없이 올림픽대로의 강동끝에서 나의 출근이 시작되었다.
아~ 이리도 날씨가 쾌청할수가!!
강건너의 풍경까지 또렷이 보이는것이 기분까지도 상쾌하게 만드는군아.
도로상황판(성수대교까지만 표시되는)을 보니, 소통이 대략 원활~ 오예!
노래를 듣자꾸나.
석희옵빠 잠시 접어두겠어요.
바이브로 분위기 타다가, 노브레인으로 흥겨워 하다가, 베리매닐로우까지... 좋았;;

는데,


잠실쯤부터 시작된 정체상황.
흠;; 성수대교만 지나면 괜찮겠지.

어라?? 이상하다??
여긴 평소 막히는데가 아니라구!! ㅡㅡ+
사고가 났는가? 했다.

평소 15분정도면 지날수 있는 구간.
거의 한시간 가까이 정체상태를 뚫고 가는데,, 그제서야 라디오로 다시 돌려본다.

모라고라???
철근이 떨어져있어???


하는 순간, 철근옆을 지난다. OTL
시뻘건 사람몸체보다 굵은 H형(?) 철근이 1,2차로 두개를 떡하니 막고 있다.

허허허허;;

20분 지각.
에잉, 시작은 좋았는데 말이지. 쩝;;
막힐때는 졸려서 운전하기 늠후 힘들단 말야.
머, 늦어도 뭐라 하는 사람이 없어 다행.
나보다도 더 늦는 사람이 많아 더욱 다행.
적어도 프로젝트라면 이정도는 봐주는게 당연?! ㅎㅎ
posted by Dai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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