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쯤엔가, 랑구가 들고 온 검은 상자.

뭐냐고 물으니, '아, 자기 줄라고' 란다.
손바닥 반 만한 검은 상자.

이게 뭘까? @@

사이즈는 딱 보석 하나쯤 들어가 있으면 좋을 사이즈인데,
하믄서 열었는데!!!!!!!

하하하하.
상자의 반의 반의 반도 안하는 작은 넘아가 오롯이 앉아 있는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로 이넘 USB 메모리다.

내돈 주고 사기는 아깝고, 남이 준거 쓰자니 이래저래 아쉬운 점이 많았던 그 USB 메몰!!

예~~~ 전에 신랑이 메모리 타령을 하길래 원어데이에서 4기가짜리 질러준 적이 있었는데,
내 요즘 자꾸 그걸 내놓으라고 보채곤 했더만,,,
어쩜 우연히도 이것이 생겼다네???

내 생각해서 산 것은 아니겠지만,
우쨋든 신랑이 나한테 무언가 준것중에 젤로 맘에 드는거다. ㅎㅎㅎ

무엇보다 작고 이쁘다!!!!!!
무려 1기가나 들어가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이 내가 신랑 사준것. 4G
가운데가 티스토리에서 준 다음. 512M
오른쪽이 .... 으흐흐흐흐흐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삽입부분을 밀어 올리면 저정도 사이즈.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노트북에 꽂으면 이렇고...


저 은색 스뎅 줄(개목줄??이라 해?)도 맘에 들어.
난 참 작은것에 감동한단 말야.

암튼, 한동안 휴대폰 고리로 당첨이다.

대단해. 유민이 백일사진 쇼북을 밀어내다니.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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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나비 2008/07/22 00:32

    전 그냥 열쇠고리에 달고 다녀요. 아주 유용하죠~ :)

    • BlogIcon Daisy 2008/07/22 10:00

      네, 아주 유용하더라구요. 요즘 OS 다시 깔고 어쩌구 하느라 ㅎㅎ

  • BlogIcon mepay 2008/07/22 13:46

    아주 작고 이쁘군요. 색깔도 오롯하고..ㅎㅎ
    남편분이 준 것중 가장 값진것이라면..ㅎㅎ 좀 삐지시겠어요..^^

    • BlogIcon Daisy 2008/07/22 14:21

      값진것이 아니라, 맘에 드는 것이라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