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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썼듯이 '한울 김치'의 '김치 모니터링 요원'에 선정되어 한달에 두번 공짜 김치를 받고 있는 운좋은 데양입니다.
두번째 김치는 제가 좋아하는 '백김치'네요. (아뵷)
이번에는 잊지 않고 잘 들고 들어가, 집 냉장고에 고이 세팅하였답니다. ㅎㅎㅎ
배송중에 이미 어느정도 익었는가 봅니다.
그릇에 담다가 못 참고 한 덩이 꺼내어 쓱쓱 썰어봅니다.
당연히 왼손으로 집어 먹지요. ㅎㅎㅎㅎ
오오오,, 맛있어요.
한울의 김치중에 젤 맘에 드는게 이 백김치에요.
신랑이 퇴근하길 기다려, 계란말이 잽싸게 맹그러서 백김치와 함께 저녁식사를 합니다.
보통은 애 재우다 자버리는데, 오늘은 백김치 맞이 특별행사로군요. ㅎㅎㅎ
주말에 친정 갈때도 들고 갔습니다.
울집에 처박아 두어봤자,, 익고 또 익어 묵은지가 될 팔자일테니,, 맛나게 먹어주시는 많은 사람이 있는곳이 김치에게도 좋을 터. ^^
'김치를 사먹는다'는 정의 자체를 도무지 이해 못하시던 울 엄니의 입에서 이런말이 나오네요.
'우리도 김치 사먹을까?'
우와~ 대단한 변화입니다.
일단은 이 백김치가 맛나기도 했거니와, 여러 안전 먹거리 인증도 믿음직하고 가격도 의외로 착하고 안정적이라는게 엄니에게 먹혔(?)나 보군요.
'엄마~ 담엔 깍두기 준댔는데 그것도 가꼬오까?'
'가꼬와라~ 난 머 준다는건 안 말려~' ㅡ,.ㅡ 네,, 그러시겠죠. 제가 엄니 딸이라는 증거로군요. 떱;; ㅎㅎㅎ
그리고 며칠뒤,,, 내가 낳은 천사의 먹거리를 급히 만들게 되었었는데,, 아아아,, 재료가 좀 딸리는거에요.
원래 돌 전 아가들에게는 간을 하지 않는데, 어린이집에서 멸치다시로 간맛을 알게된 유민양이,, 점점 간을 안하면 이유식을 잘 안먹는 사태가 벌어졌죠.
그래서 한다는게 나도 멸치 다시를 하고, 최종적인 맛을 봐서 좀 서운하다 싶으면 들기름을 살짝! 투척해주곤 했는데, 그날은 소고기 육수를 믿고 간을 안했더니 아주 밍밍한 결과물이 나온거죠.
그리고, 채소류가 좀 빈약하기도 했고.. (양파 뿐 ㅡㅡ+)
냉장고를 열고 한참을 노려봐도, 딱히 괜찮은 재료가 나좀 써주십쇼~ 하는것도 아니,,,,,다가는!!!!!!!!!!!!! 퍼뜩!
앗! 백김치@!!!!!!
안그래도 배추나 상추를 먹여보지 않았었는데, 거기다 김치엔 유산균도 있자나?
나름 '이거 괜찮은걸?!!!' 하며 분쇄기로 갈아서 넣고 폭폭~ 끓였드랬죠.
잘 먹더군요. ㅎㅎㅎ 다행.
그러고는 대단한 아이디어인양 자랑 좀 해볼까? 싶어 검색했더니,,, @@ 왠 걸,.,, 힝~
이유식에 백김치 이용하는 레시피가 원래 있더라구요. 떱;;;
그렇게, 백김치를 알차게 잘 활용하고 있는 데양이었습니다. ^^;
(포스팅이 늦었네요. 얼마전 깍두기 도착했습니다. 서둘러 먹어보고, 포스팅 할 예정!! ^_^)
두번째 김치는 제가 좋아하는 '백김치'네요. (아뵷)
이번에는 잊지 않고 잘 들고 들어가, 집 냉장고에 고이 세팅하였답니다. ㅎㅎㅎ
배송중에 이미 어느정도 익었는가 봅니다.
그릇에 담다가 못 참고 한 덩이 꺼내어 쓱쓱 썰어봅니다.
당연히 왼손으로 집어 먹지요. ㅎㅎㅎㅎ
오오오,, 맛있어요.
한울의 김치중에 젤 맘에 드는게 이 백김치에요.
신랑이 퇴근하길 기다려, 계란말이 잽싸게 맹그러서 백김치와 함께 저녁식사를 합니다.
보통은 애 재우다 자버리는데, 오늘은 백김치 맞이 특별행사로군요. ㅎㅎㅎ
주말에 친정 갈때도 들고 갔습니다.
울집에 처박아 두어봤자,, 익고 또 익어 묵은지가 될 팔자일테니,, 맛나게 먹어주시는 많은 사람이 있는곳이 김치에게도 좋을 터. ^^
'김치를 사먹는다'는 정의 자체를 도무지 이해 못하시던 울 엄니의 입에서 이런말이 나오네요.
'우리도 김치 사먹을까?'
우와~ 대단한 변화입니다.
일단은 이 백김치가 맛나기도 했거니와, 여러 안전 먹거리 인증도 믿음직하고 가격도 의외로 착하고 안정적이라는게 엄니에게 먹혔(?)나 보군요.
'엄마~ 담엔 깍두기 준댔는데 그것도 가꼬오까?'
'가꼬와라~ 난 머 준다는건 안 말려~' ㅡ,.ㅡ 네,, 그러시겠죠. 제가 엄니 딸이라는 증거로군요. 떱;; ㅎㅎㅎ
그리고 며칠뒤,,, 내가 낳은 천사의 먹거리를 급히 만들게 되었었는데,, 아아아,, 재료가 좀 딸리는거에요.
원래 돌 전 아가들에게는 간을 하지 않는데, 어린이집에서 멸치다시로 간맛을 알게된 유민양이,, 점점 간을 안하면 이유식을 잘 안먹는 사태가 벌어졌죠.
그래서 한다는게 나도 멸치 다시를 하고, 최종적인 맛을 봐서 좀 서운하다 싶으면 들기름을 살짝! 투척해주곤 했는데, 그날은 소고기 육수를 믿고 간을 안했더니 아주 밍밍한 결과물이 나온거죠.
그리고, 채소류가 좀 빈약하기도 했고.. (양파 뿐 ㅡㅡ+)
냉장고를 열고 한참을 노려봐도, 딱히 괜찮은 재료가 나좀 써주십쇼~ 하는것도 아니,,,,,다가는!!!!!!!!!!!!! 퍼뜩!
앗! 백김치@!!!!!!
안그래도 배추나 상추를 먹여보지 않았었는데, 거기다 김치엔 유산균도 있자나?
나름 '이거 괜찮은걸?!!!' 하며 분쇄기로 갈아서 넣고 폭폭~ 끓였드랬죠.
잘 먹더군요. ㅎㅎㅎ 다행.
그러고는 대단한 아이디어인양 자랑 좀 해볼까? 싶어 검색했더니,,, @@ 왠 걸,.,, 힝~
이유식에 백김치 이용하는 레시피가 원래 있더라구요. 떱;;;
그렇게, 백김치를 알차게 잘 활용하고 있는 데양이었습니다. ^^;
(포스팅이 늦었네요. 얼마전 깍두기 도착했습니다. 서둘러 먹어보고, 포스팅 할 예정!!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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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킨과도 잘 어울리는 백김치 삭제 Trackback from세상의 모든 김치 이야기, 김치블로그 2009/01/14 16:25
백김치는 참 묘한 김치다. 김치의 고유한 특성이라고 할 수 있는 고춧가루를 넣지 않았는데도 맵다는 점 하나만 빼면 김치의 모든 특징을 갖고 있다. 게다가 맵지 않다는 그 이유로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다. 그런데 정작 우리는 백김치를 먹을 기회가 그리 많지 않다. 그런데 한 번 백김치를 먹기 시작하면 은근히 짭짜름하면서도 달콤하고 때론 새콤한 그 맛에 푹 빠지게 된다. 게다가 백김치는 밥 반찬은 물론 치킨이나 피자 같은 느끼한 음식을 먹을 때도..
무지 부럽습니다. 우리집 김치가 다 떨어져서~~ ㅠ.,ㅠ
한울김치가 싸고 맛이 좋을 것 같은데......
아이쿵^^; ㅎㅎㅎ
다른 김치는 안 사먹어봐서 모르겠지만
안전하고 맛있는건 확실한거 같아요~
함 사서 드셔보시와요~ ^^ 갓김치 추천!!
여기 김치 괜찮아요? 마트에서 사는건 맛이 없고, 홍진경더김치는 그나마 입에 좀 맞는듯한데 넘 비싸고..ㅜㅜ 갓김치 배추김치 총각김치가 땡기는 요즘. 그나저나 김치도 계절탄다면서요? 계절에 맞는 김치가 따로 있다고..ㅡ.ㅡ; 김치가 똑 떨어졌구만..
홍진경 더김치가 한울꺼를 가져다가 파는것으로 알고있소. ㅎㅎㅎㅎㅎ